맛살 호박전

맛살 호박전

이글거리는 태양아래 푸른 채소들이 넘쳐나는
뜨거운 여름이네요.
방학도 했고, 아이들이 집에서 엄마의 손맛을
기대하는 요즘이지요^^
거창하고, 맛난 음식들도 많이 있지만 
간단하면서도 맛잇는 반찬을 만들어 볼께요.
요즘 많이 나오는 애호박으로 전을 부치는데요
그냥 둥근 호박전이 아니라 다른 재료와
채를 썰어 부칠거에요~~

조리시간이 짧아 손님 대접 상차림에도 좋답니다.

포인트>>
밀가루 없이 달걀물로만 전을 부쳐요

*재료: 애호박 반개, 홍고추1개, 청고추1개, 맛살(
건것은2개, 짧은 것은 4개), 달걀3개, 소금
 한꼬집


*조리법
1.애호박, 홍고추, 청고추, 3~4cm 정도로 길게 
 채치고, 맛살은 찢어 주어요.
2.달걀은 소금을 한꼬집 넣어 잘 풀어주어요.
3.달걀푼 물에 재료들을 잘 섞어 주세요.
4.팬에 기름을 두르고, 약한불로 전을 부쳐요.
5.예쁘게 담아내면 완성~~~!